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롬마쉬 헬스크림 (문단 편집) === 소설 《[[워크래프트: 부족의 지배자]]》 === [[아제로스]]에 남아 [[레지스탕스]]를 이끌며 얼라이언스에 저항을 이어가고 있었다. 던홀드를 탈출한 [[스랄]]이 그의 명성을 듣고 찾아오자 그를 거두어 주었으며, 인간의 손에 자랐던 스랄에게 오크의 전통 문화와 생활 양식 등을 각인해 주어 이후 스랄이 목표를 갖고 살게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스랄이 서리늑대 부족 출신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 것도 그롬이었다. 하지만 [[에델라스 블랙무어]]가 집요하게 스랄의 흔적을 추적해 오자 전쟁노래 부족의 야영지가 노출될 위험에 처했고 스랄은 자발적으로 야영지를 떠난다. 스랄이 떠난 후 찾아온 [[오그림 둠해머]]에게 스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주었고, 이는 둠해머가 스랄을 찾아나서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둠해머가 군사를 일으키자 그에게 합류하여 행동을 함께 했다. 전쟁노래 부족의 전사들을 이끌며 포로수용소의 오크들을 해방했고 던홀드 공방전에도 참가했다. 둠해머가 아라시 고원에서 전사하고 스랄이 대족장의 자리에 오르자 그를 보좌했다. 흑마법과 [[피의 욕망]]의 영향을 받은 오크의 전형으로 달궈진 석탄 같은 붉은 눈을 하고 있다. 저돌적이고 용맹스러운 전사로 피가 얼어붙는 듯한 함성을 지르는 것으로 유명, 같은 오크가 듣기에도 끔찍할 정도의 함성이라고 한다. 하지만 싸울 때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면 의외로 [[민첩영웅|작은 체구에 호리호리한 체형]]을 하고 있는 것에 놀라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하스스톤 용병단 모드에서 등장하는 [[그롬마쉬 헬스크림(용병단)|그롬마쉬 헬스크림]]은 가로쉬, 스랄보다도 말라 보이고 과장 섞어서 굴단 못지 않게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등장한다.] 워크래프트 3 시네마틱 영상에서 만노로스를 때려잡으러 갈때, 육중한 거구의 스랄과 달리 진짜 못 먹은 것 같은 몸을 볼 수 있다.[* 재미있게도 중반에만 동행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도 거구들이 넘쳐나는 고향 [[쿨 티란]]에선 작은 편에 속한다.] 전투할 때는 그토록 힘이 넘치면서도 흑마법에 기력을 소진하여 피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호전적이고 잔인한 캐릭터는 여전하지만 적이라도 싸울 능력이 없는 자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 등 [[대인배]]스러운 면모도 있다. [[스랄]]이 노예 시절에 처음으로 들었던 오크 언어인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Kagh! Bin mog g`thazag cha!]]"의 뜻을 해석해 주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